반응형 강촌2 두부전골 - 가평 가평에서 맛 본 두부전골 춘천을 가는 길이 막혀, 점심때가 지나고도 한참을 지나 배가 고파 더 이상은 갈 수가 없어 밥을 먹기 위해 가평에서 잠시 빠졌습니다.뭘 먹을까 고르다가 국물이 먹고 싶어 선택한 두부전골집. 집에서 두부전골을 하면 왠지 맛이 덜한 느낌을 받곤 했는데, 이제 그 이유를 안 것 같습니다.두부전골은 매우 간간해야 하더군요.국물이 좀 짠 듯해야 두부를 떠 먹으면 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배가고파서인지, 원래 맛있어서 그런지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춘천에 가며 강촌에 들러, 레일바이크도 타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레일바이크는 못 탔네요. 2012. 9. 2. 강촌에서의 아침 강원도 춘천 인근의 강촌~ 그 강을 끼고 위치한 펜션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합니다. 강촌은 누구에게나 추억으로 남아있는 그런 곳일 겁니다. 누구나 한번은 MT를 통해 강촌을 왔봤을 거구요~또, 누구는 연인의 손을 잡고 강촌을 와봤을 겁니다.기차를 타고 지나쳐도 봤을 거구요. 요즘은 강촌에 레일바이트가 설치되었다고 하는데, 아직은 가보지 못했네요. 2012. 8.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