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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천9

목감천 목감천 광명하면 빼 놓을 수 없는 하천 목감천입니다.겨울로 접어드는 계절. 오랜만에 목감천에 나갔습니다. 목감천 근처의 나무들도 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풀들도 여름의 활기는 찾을 수 없고,왠지 가을의 느낌이 느껴지는 목감천변의 풀들입니다. 은행나무가 물이 들어 목감천을 따라 줄지어 서 있습니다. 목감천에는 자전거길과 산책로(보도)가 구분되어 있습니다.아래 사진에서 가장 왼쪽은 목감천, 녹색길은 보도, 가장 오른쪽의 길은 자전거길입니다.저 앞에 보이는 다리는 너부대교입니다.목감천을 건너는 다리입니다.너부대-교입니다. 대교가 아니라 너부대 다리라는 의미의 너부대교 입니다.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목감천의 풀들~잡초도 이쁠때가 있습니다. 목감천 건너는 서울이고, 목감천 이쪽은 경기도입니다.저쪽은 서울 구로구,.. 2012. 10. 23.
광명 목감천과 노을 광명 목감천과 노을 목감천에서는 노을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구름이 만들어지고언제나 다른 색깔로 태양이 들어갑니다.갓가지 구름의 모양과 태양빛이 어울어여매일매일 다른 감동을 만들어 냅니다. 목감천은 중요한 홍수조절을 하는 하천입니다.비가 오면 물이 많이 불어납니다. 넘칠것 같이 불어납니다.그것도 빠른 시간에 불어납니다. 그리고 비가 그치면 바로 물이 줄어듭니다. 처음 불어나는 물을 보았을 때는 넘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했었습니다.그런데, 지난 여름의 많은 비에도 넘친적은 없었네요. 밤에는 가로등이 들어와 노을의 여운을 이어갑니다.그리고, 가로등은 밤새 어둠을 밝히네요.지나가는 차들의 전조등과 후미등을 구분하여 야경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광명은 재미있는 곳입니다. 2012. 9. 24.
폭우 후 목감천 모습 오늘 폭우가 내린 후 목감천의 모습입니다. 2012. 8. 15.
광명 목감천 범람 광명 목감천 범람 비가 많이 내리고 있을 때와 그친 후 1시간 지난 후 사진입니다.표지판 아래는 산책로입니다. 형태도 없이 사라졌네요.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있을때 사진 비가 멈춘 후 1시간 가량 지난 후 사진 2012. 8. 15.
폭우 후 목감천 폭우내린 날 새벽의 목감천가로등과 수문을 감시하는 감시카메라 기둥만 보이네요.그 기둥옆으로 자전거길과 보행로가 있는데, 전혀 안보이네요. 2012. 7. 6.
목감천 야생화 목감천변에 피어있는 야생화지난 토요일에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물이 쓸고간 그 자리에 피어있는 야생화.물의 영향으로 꽃잎 끝이 시들어 있네요~ 불쌍합니다. 201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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