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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2

충무김밥 서울에서 먹은 느낌 서울에서 먹은 충무깁밥 서울에서 충무김밥을 먹어보았습니다.엄밀히 말하면 서울은 아니고, 티라이트 휴게소에서 먹었습니다.그런데, 통영에서 먹은 충무김밥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작년에는 당일치기로 통영가서 먹고 다시 올라오기도 했었는데, 한살 더 먹으니 그렇게 까지는 못할 것 같네요.아무튼 통영의 충무김밥을 생각나게하는 서울의 충무김밥입니다. 충무김밥의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제가 아는 유래는 옛날에 어부가 출항할 때, 쉽게 상하지 않는 식사를 생각하다가 이러한 음식이 생겼다고 합니다.반찬과 밥이 섞이지 않아 쉽게 상하지 않고, 먹기는 간편한 음식인거죠. 아래 그림은 티라이트휴게소에서 먹은 충무김밥입니다. 2012. 9. 14.
통영의 별미 충무김밥 통영 충무김밥 통영에 여행갔을 때 별 기대없이 먹었던 충무김밥. 유명하다는 집에 들어가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사진과 같은 쟁반 하나 턱 가져다 주네요. 2인분을 시켰는데, 배가 고픈 상태여서 그런지 기분이 팍 상하더라구요. 성의도 없는 것 같고 이걸로 한끼를 때울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먹다보니 양도 적당한 것 같았고, 맛이 좋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어봤던 충무김밥하고는 맛이 많이 다릅니다. 위치에 표시한 곳 주변에 3~4곳의 충무김밥집이 있습니다. 전 두 군데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 맞는 곳은 그중에 한집이더라구요. 집집마다 맛이 약간씩 다릅니다. 위 사진은 1~2년전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까지 통영에서 먹었던 맛과 비슷한 충무김밥을 다른 곳에서는 먹어보지 .. 201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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