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나들이 공지천 조각공원

춘천나들이 공지천 조각공원

 

 

춘천하면 공지천을 누구나 먼저 떠올립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가족들의 피크닉 장소, 주변분들의 산책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공지천은 의암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호수의 한쪽 지천입니다.

호수라기 보다는 강에 가깝지요.

 

 

오리배

 

공지천에서는 오리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자동오리배도 있더군요.

예전에는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가서 여러대의 오리배를 빌려, 서로 수상전을 벌였던 기억도 있네요.

 

 

황금비늘길

춘천MBC

중도뱃터

어린이공원

 

공지천은 연인의 좋은 데이트코스이기도 합니다.

이외수 선생의 작품을 기념하기 위한 황금비늘길도 있고, 길건너에는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걸어서 약간의 언덕을 올라가면 춘천MBC사옥이 있고, 그 옆에는 어린이공원이 있습니다.

조금은 멀지만, 어린이공원을 지나면 중도로 들어갈 수 있는 선착장이 있습니다.

 

 

공지천가는길

 

서울에서 공지천에 가려면, 전철을 타시는 것이 편하죠. 버스도 있습니다.

전철을 타고 남춘천역에 내리셔서 택시를 타시면 기본요금으로 도착합니다.

버스도 춘천터미널에 내려서 택시를 타시면 됩니다.

남춘천역과 버스터미널의 거리가 많이 않아 택시비도 거의 차이가 없을 겁니다.

남춘천역에서 걸어가시면 30분이면 가실 수도 있습니다.

 

산책로

 

공지천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입니다.

자전거타시는 분들도 있고,

조깅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산책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조각공원

 

조각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 조각공원입니다.

애인과 천천히 돌면서

데이트를 즐기시기에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강원예식장 (강원웨딩문화센터)

 

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강원예식장입니다.

춘천에서 많은 분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디오피아 참전기념탑

 

지금은 극빈국으로 전락했지만, 625 한국전쟁때,

우리를 도와준 이디오피아 참전을 기념하기위한 기념탑입니다.

 

 

 

 

 

공지천구름다리

 

유명한 공지천 구름다리입니다.

예전에는 가운데에 식당이나 커피숍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없어진 상태입니다.

수질보호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재정비하여 깨끗해진 다리의 모습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까지 500원 넣으면 뿜어져 나오는 분수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나봅니다.

 

 

 

 

 

 

 

 

 

공지교

 

공지교입니다.

과거에는 왕복2차선의 도로였습니다.

현재는 넓직한 인도와 함께 왕복 4차로의 차로를 갖춘

다리입니다.

 

 

 

공지교의 인도 모습입니다.

인도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느낌입니다.

 

 

 

 

공지교에서 본 구름다리의 모습입니다.

 

 

 

 

 

 

 

오리배 본부?

 

오리배를 빌려탈수 있는 오리배본부입니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강 건너편이구요.

하얀오리, 노랑오리, 자동오리 들이 있네요.

 

 

 

 

 

 

 

 

 

황금비늘 테마거리

 

이외수 선생의 작품이름이기도 한 황금비늘

그리고 테마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