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케이블카에서 본 통영 바다의 모습

통영 케이블카를 위에서 본 통영 앞바다

 

통영하면 생각나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그리고 또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통영케이블카일겁니다.

 

통영을 여행으로 찾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타게되는 케이블카~

저도 예외는 아니었지요~

 

통영케이블카는 통영과 미륵산을 연결하는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의 길이가 거의 2,000 미터에 가까운 아주 긴 케이블카입니다.

 

어떤분들은 미륵산에 오를때는 등산로를 이용해 오르고, 내려갈 때만 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륵산 정상에는 내려만 가는 편도 케이블카 이용권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일에 케이블카를 타러가서 거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었는데, 케이블카를 타는 곳의 주차장 규모와 임시주차장이 마련된 걸로 봐서 휴일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네요.

예약을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아래 보이는 것이 케이블카의 모습입니다.

 

통영 케이블카

 

출발을 하고, 통영쪽으로 원샷을 날립니다. 뒷 따라오는 케이블카도 보이네요.

사진으로 느끼실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경사가 상당합니다. 헬기를 탄 느낌도 듭니다. (전 헬기는 안타봤지만 헬기를 탄다면 이럴것 같습니다. ^^)

 

통영 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남해 군도

 

통영 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

 

미륵산 정상의 휴게소입니다.

 

미륵산휴게소

 

전망대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요

 

미륵산휴게소

 

여행지에서 자주 보이는 동전던지기~

 

미륵산휴게소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착륙하는 순간입니다.

 통영케이블카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아주 멋진 도시입니다.

통영케이블카가 있어 통영이 더 멋져보이네요~

 

다음에 또 통영에 온다면 다시한번 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