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코스트코, 롯데빅마트와 비슷한 창고형 할인마트입니다.
그런데, 다른 두 할인마트와는 조금 다르게 아직 회원제가 아니며, 모든 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조만간 회원제로 될지도 모르겠지요~
트레이더스는 이마트의 브랜드컬러인 노랑색이 아니라, 아래 카트사진에서 보이는 녹색을 브랜드색상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마트와 차별되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주차가이드나 직원들의 유니폼은 아직 노랑색이었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됐던가 아니면ㅋㅋ~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안산점을 포함하여 7개의 점포가 있습니다.
제가 가본 곳은 안산점.
오이도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생각이 나서 한번 가봤습니다. 서울에서 일부러 가기는 좀 멀죠.
물이 좀 싸길래 물을 세묶음이나 담았습니다.
노랑노트도 싸길래 담았구요. 볼펜도 50개 묶음이 좀 싸서 담았네요.
빵은 배고파서~
대부분 기존 이마트와 비교하면 좀 저렴하지만, 포장이 대용량 포장입니다.
트레이더스가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가봤는데,
가서 둘러본 느낌은 "코스트코를 모방하려고 상당히 애를 썼다" 입니다.
물론 세세하게는 차이가 있지만, 둘러보고 나온 다음의 느낌은 그렇습니다.
주차장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먼저 보이는 매장이 전자제품 매장입니다.
여러 제품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저라면, 모두 둘러본 후, 온라인에서 구매하겠습니다. ㅋㅋ
온라인에서의 가격과는 게임이 안되죠~
아~ 이마트와 비교해서 물건이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안산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 이마트 트레이더스
사족1
트레이더스 카트는 좀 다릅니다. 일단 큽니다. 그래서 뒷바퀴 두개는 방향전환이 안됍니다. 앞 두바퀴만 방향전환이 됩니다.
카트 운전 잘해야 합니다. 네바퀴 방향전환하고 느낌이 다르네요. 예전에 홈플러스 카트가 그런적이 있었는데~
사족2
계산대에 가면 계산하시는 분과 물건을 계산대에 올려놓는 분이 계십니다.
카트를 가져가면, 카트를 놔두고 계산대 밖으로 먼저 나가서 대기하라고 합니다. 카트의 물건은 직원분이 계산대에 올려 놓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사족3
위 사진의 배가 갈라진 크림빵은 맛있습니다. 물은 물맛입니다. ㅋㅋ
'발자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촌에서의 아침 (0) | 2012.08.23 |
---|---|
제주행 비행기에서 찰칵 (0) | 2012.08.22 |
파주 가볼만한곳 임진각 통일전망대의 달리고 싶은 기차 (0) | 2012.08.21 |
통영 케이블카에서 본 통영 바다의 모습 (0) | 2012.08.20 |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호텔 (0) | 2012.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