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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티라이트 휴게소 - 4 티라이트 휴게소의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티라이트는 오이도에서 대부도로 가는 길에 있는 시화방조제에 위치한 휴게소입니다.새로 생긴 휴게소라 시설이 깨끗하고, 아직 사람들로 붐비는 편은 아닙니다.이곳은 휴게소 건물과 주차장, 그리고 뒤쪽(바닷가쪽)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휴게소 건물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은 식당이나 빵집이 있습니다.빵집에서는 커피도 파네요.2층은 실내공간과 실외공간으로 나뉘며, 실내공간에는 의자와 커피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실외공간은 아래 사진에 나와 있듯이 망원경과 작은 정원 있습니다. 건물 뒷편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넓게 조성되어 있어 주말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이곳에서 낙조가 아름다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 2012. 9. 8.
광명시장 맛집 잔치국수 광명시장의 맛집 - 잔치국수를 하는 홍두깨 칼국수 광명시장의 싸고 맛있는 잔치국수를 드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여러가지 메뉴가 있으나, 저는 이날 1,000원짜리 잔치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닭국물육수 잔치국수 국물의 맛이 멸치국물이 아닌 닭을 삶은 육수라는 느낌이 납니다.아무튼 다른 잔치국수집이 국물하고는 약간 다릅니다.자연스럽게 국수와 김치랑 잘 어우러지는 국물맛입니다. 식당 사진 식당 전경입니다. 토요일 오전이었는데 제법 손님이 있네요. 오랜 시장의 오래된 건물에 위치하다보니 새로 인테리어 한 곳에 비하면 약간은 허름해보이기도 하네요.전 이런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안쪽에서 밖깥쪽으로 찍어봤습니다. 방송에도 많이 나온듯~ 양념장과 후추입니다. 드디어 잔치국수 등장 잔치국수의 짝꿍~ 배추김치입니다. 잔.. 2012. 9. 8.
안면도 해변에서의 일몰 안면도 해변에서의 일몰 안면도는 너무 유명한 섬이죠. 섬이지만 다리가 모두 연결되어 육지나 다름없지요. 얼마전에 안면도에 드라이브 갔다가 이것 저것 구경하다보니 해가 지고 있어 몇장 찍었습니다. 사진찍는 기술이 신통치않아 그때의 감흥이 많이 나지는 않네요. 일몰은 제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구름사이로 해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멀리 방파제의 등대도 보이네요. 썰물때라 물은 점점 빠지고 저 멀리 어선이 보입니다. 한분이 갯벌을 걸어 가네요. 한 바다에 배와 사람이 모두 있네요. 갈매기와 고깃배 그리고 갯벌에 무언가를 잡는 여행자~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는 점점 사라져 갑니다. 2012. 9. 7.
통영 동피랑마을 통영 동피랑마을입니다. 통영 바다 한쪽의 언덕에 자리잡은 마을이 있습니다.바다쪽에서 올려다보는 방향으로 왼쪽에는 서피랑마을이 있고,오른쪽에는 동피랑마을이 있습니다. 좁은 골목과 낡은 집들이 가득찬 곳입니다. 서울로 말하면 재개발이 임박했던 곳이랄까요?그런데, 여기에 예술의 힘을 불어넣으니 정말 멋진 곳으로 재탄생되네요.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통영 여행에서 여기 빠지면 안됍니다. 언덕과 좁은 골목으로 되어있고, 현재 주민들이 거주중에 있습니다.그러므로, 가실 때는 가급적 걷는 소리가 나지 않는 운동화를 신고가시고 구경하시면서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내리 말아야 겠습니다. 동피랑마을 사진첩 ▶▶▶통영의 별미, 충무김밥에 대한 소개글도 읽어주세요. 2012. 9. 6.
임진각 통일전망대 임진각 통일전망대 분단의 고통 분단의 상징인 휴전선과 DMZ가 있다면 여기는 분단된 고통의 상징이 된 임진각 통일전망대입니다.실향민들과 이산가족의 고통이 아직도 계속되는 곳입니다.통일이 눈앞에 와있는 듯 하기에 갈수없는 상실감과 조바심이 더해지기도 합니다. 분단의 모습 주변에 가볼만한 곳예술인의 마을 헤이리 마을 소개부대찌개의 명소 파주 정미식당임진각 통일전망대 2012. 9. 6.
흡집없는 무접촉 자동 세차장 흡집없이 자동으로 세차해주는 세차장 무접촉 자동세차장 소개 세차를 맡기려니 돈이 아깝고, 셀프세차를 하자니 힘들고, 자동세차를 하자니 흡짐이 생길것 같고~특히 새로 차를 구입하신 분들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제가 알고 있는 무접촉 자동 세차장을 소개해드립니다. 파주쪽에 있어서 자주는 못가는데, 그 쪽에 갈 일이 있으면 주유도 하고 세차도 할겸 들릅니다.정확히 말해서 세차장은 아니고, 주유소입니다. SK 삽다리 주유소라고 하던가~ 지금은 프라임셀프주유소로 바뀌었군요.여기서 5만원을 주유하면 4천원, 8만원을 주유하면 3천원에 무접촉 자동 세차를 할 수 있습니다.물론, 일반 자동세차기도 있어요. 무접촉 세차기는 일반 자동세차기에 있는 회전하는 세차솔이 없습니다.뿌려진 세제의 세척력에 의해서 때가 자동으로 분.. 201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