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륭테크노타운8차

대륭테크노타운8차

 

대륭테크노타운8차 앞마당에서 잠시 놀면서 찍어봤습니다.

등나무로 만들어진 그늘 아래 벤치에 않아서

하늘도 보고, 빌딩 건물도 봤네요.

 

대륭테크노타운은 가산동 디지탈타운의 변두리에 위치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가장자리에요.

 

그래서, 나쁜점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단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조금 멀다는거~

마을버스 5번을 타면 걸을일이 거의 없죠.

 

좋은점은

차가 별로 안막힌다는거.

 

출근시간에 차로 단지 안쪽으로 들어가려면 ~ ^^

그런데 여기는 바깥쪽이므로, 조금은 덜 막히고요.

또, 사무실에 있다가, 볼일보러 나갈때도 바로 간선도로가 있어 좋네요.

 

 

 

이름은 알 수없지만, 가을에 피어있는 꽃을 보았습니다.

싱싱한 녹색과 꽃의 붉은색이 대비가 잘됩니다.

 

 

 

 

 

하늘길이 지나가는 곳이라

비행기가 자주 보이는 곳입니다.

건물 실내에서는 거의 들을 수 없으나,

밖에 이렇게 앉아 있으니,

비행기 지나가는 소음이 대단하네요.

 

사진의 비행기는 높이 날아간 편인데,

어떤때는 더 낮게 비행하는 비행기도 있었습니다.

소리가 슈우우우웅~ 하면서 상당히 큽니다.

 

벤치 그늘들 사이로 날아가는 모습이 보여

살짝 들어내봤습니다.

 

 

 

 

한번더 찍었습니다.

눈으로는 좀더 커보이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느낌이 반감되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에 안쪽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