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16 광명의 아름다운 하늘 정말 아름답습니다. 2012. 10. 2. 광명사거리역 카페 / 파리바게뜨 / 파리바게트 광명사거리역의 파리바게뜨 요즘은 빵집에 카페식의 공간을 많이 마련합니다.이곳도 이런 공간이 준비되어 있네요.1층은 보통 파리바게뜨의 빵집이고,2층은 아래 사진처럼 의자와 탁자로 빵과 음료를 드실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손님이 많이 않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더군요.외부 음식은 반입금지래요. 이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에서 내다본 광명사거리의 풍경입니다.바쁘게 지나다니는 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떤때는 재미있어요. 2012. 9. 26. 광명 목감천과 노을 광명 목감천과 노을 목감천에서는 노을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구름이 만들어지고언제나 다른 색깔로 태양이 들어갑니다.갓가지 구름의 모양과 태양빛이 어울어여매일매일 다른 감동을 만들어 냅니다. 목감천은 중요한 홍수조절을 하는 하천입니다.비가 오면 물이 많이 불어납니다. 넘칠것 같이 불어납니다.그것도 빠른 시간에 불어납니다. 그리고 비가 그치면 바로 물이 줄어듭니다. 처음 불어나는 물을 보았을 때는 넘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했었습니다.그런데, 지난 여름의 많은 비에도 넘친적은 없었네요. 밤에는 가로등이 들어와 노을의 여운을 이어갑니다.그리고, 가로등은 밤새 어둠을 밝히네요.지나가는 차들의 전조등과 후미등을 구분하여 야경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광명은 재미있는 곳입니다. 2012. 9. 24. 광명 맛집 - 함흥냉면 광명 맛집 - 함흥냉면 광명사거리역 근처에 위치한 항흥냉면집입니다. 냉수와 주전자 컵이 나오네요. 두명이 갔는데 컵이 네개~ 주전자에는 따뜻한 육수 들어있습니다. 이 육수 맛이 있습니다. 홀 모습입니다. 이것도 홀 모습~ 육수의 모습입니다. 육수가 짜지 않고 적당히 간이 되어있어, 계속 마시게 되었습니다. 육수를 따르는 모습을 한번 찍어봤어요. 연출샷 오늘의 주인공 함흥냉면 도착입니다. 비빔냉면입니다. 면발과 고기에 질감이 느껴집니다. 배와 오이가 써러져있네요. 삶은계란 반쪽이 들어 있습니다. 스님들은 고기와 계란을 어떻게 처리하실지 궁금합니다. 겨자를 넣습니다. ㅠㅠ 반찬은 달랑 이거 한개. 다른 냉면집도 비슷하긴 하지요. 근데, 좀 썰렁~ 겨자 넣고 식초 넣고 버무리기 전입니다. 버무리고 먹으면서는 .. 2012. 9. 22. 광명 맛집 - 새마을시장 행복드림 광명 새마을시장 맛집 - 행복드림 광명 새마을 시장에서 돼지고기나 한우를 저렴하게 드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행복드림 정육포차입니다. 친철하기도 하고, 고기가 맛있어서, 가끔 들려 먹는 곳입니다. 저는 주로 돼지고기를 먹습니다. 이날은 쇠고기가 땡겨서 쇠고기를 먹었습니다. 차돌박이 반, 채끝등심 반~ 메뉴판입니다. 잘보이시나요? 왼쪽은 한우, 오른쪽은 암돼지에 대한 가격표입니다. 여기는 육류를 보관하고 있지는 않고 손님이 주문을 하면 근처 정육점에서 배달이 옵니다. 그래서, 고기값과 별도로 상차림값을 5천원 더 받네요. 주문을 하고 불판 대기중입니다. 불판을 강한불로 달궈놔야 잘 익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파무침, 일명 파절이~ 그리고 마늘. 와 행복합니다.~ 배가 상당히 고픈 상태입니다. 파란 불이.. 2012. 9. 20. 폭우 후 목감천 모습 오늘 폭우가 내린 후 목감천의 모습입니다. 2012. 8.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