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마을 구경
헤이리마을
과거 몇 년전에 가보고 최근에 다시 한번 가봅니다.
파주 헤이리 마을 하면 먼저 예술가의 마을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이색적인 건축물들이 떠오르고요.
그리고, 많은 구경객들이 떠오릅니다.
많은 볼거리들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아니면 연인과 함께 가보시면 멋진 추억이 될 겁니다.
한 4년전에 가본 것 같습니다.
그 날도 매우 더운날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날은 입구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다른 관광지처럼 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서 구경하는 곳이라고 알았으니까요.
그런데, 걸어다니며 보니 차들이 막 다니는 겁니다. ^^ 저만 몰랐던건가요?
헤이리 마을은 그냥 마을입니다. 그래서 차를 타고 안에까지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이쁜 집들이 있고, 카페가 있고, 공연장이 있고, 공방이 있고, 매점도 있고, 벤취도 있는 그냥 마을입니다.
걸어다녀도 정취가 있구요, 차를 타고 돌며 괜찮은 곳에서 커피한잔을 하실 수도 있고,
여기저기 샷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
예전엔 쌈지 매장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것 같구요.
이케아 오프라인 매장은 여전히 있네요.
공방들이 있어 체험도 할 수 있구요.
여러가지 예술품과 소품들도 다양하게 팔고 있습니다.
소품중에는 Made in china 있습니다. 씁쓸합니다. 싸다고 아무거나 사시면 중국다녀오신겁니다.
헤이리에서는 멋진 카페와 조형물, 건축물들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이날은 컨디션관계로 사진을 많이 못찍었으니, 나머지는 직접 가셔서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장료와 주차료
없습니다.
대중교통으로 헤이리마을 가는법
합정역에서 2200번 버스 타고 가시면 편합니다.
파주 헤이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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