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쉐누뷔페
★★★☆☆
비발디파크에 갔었습니다.
어제는 곤돌라 탔던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비발디파크의 뷔페 쉐누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비발디파크 지하에는 오락실도 있고, 약간의 놀이기구도 있고, 오락실도 있습니다.
그 시설이 있는 곳에서 복도를 따라 약간 걸어가면 쉐누 뷔페가 나옵니다.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지만,
특별히 많이 먹은것을 꼽으라면 L.A갈비를 많이 먹었네요.
접시에 탑을 쌓아가지고 와서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초밥도 한 3~4종류 있었고,
회도 몇가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춘천이 가까워서 그런가요? 춘천닭갈비도 준비가 되어 있네요.
뷔페에서 닭갈비 먹은건 처음이네요.
세심도 하여라.
너무 많이 먹어서 뭘 먹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요.
사진으로 대체할께요.
가격대비로 따진다면 별 한개 추가입니다.
★★★★☆
쉐누로 가는 길에 있는 볼링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볼링을 즐기고 계시네요.
도시에서 즐기는 볼링이랑, 이렇게 쉬러 와서 즐기는 볼링은
기분이 다르겠지요.
복도의 모습입니다.
쉐누 바로 옆에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입니다.
제가 봐도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놀이공간을 파노라마로 찍어봤습니다.
아이폰에는 파노라마기능이 추가되었지요.
예전에는 파노라마 어플을 사용했었는데, 아이폰 카메라 어플의 기능이 더 좋은 것 같아서
이것만 쓰게 되네요.
쉐누에 가는길에 맥주집도 있답니다.
쉐누 간판입니다.
웬지 멋있어보입니다.
세누 안쪽에 붙어있는 간판
이것도 멋있어 보입니다.
쉐누의 운영시간은 이렇게 됩니다.
안쪽의 대나무 장식~
오픈을 하기전에 들어가서 살짝 찍었습니다.
파노라마샷~
이것도 파노라마 샷~
좌석이 많이 있습니다.
이 좌석이 꽉 찹니다.
그리고 2~3회전 하는 테이블도 있었죠.
많은 분들이 이용하더군요,.
아직 오픈 전입니다.
시간이 왜 이렇게 안가는 겁니까~ ^^
빨리 먹고 싶은데~
미리 결제를 하고 들어갑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시면 할인이 됩니다.
예약? 좌석예약은 안되는데, 미리 인원을 전화로 이야기 하고
당일 결제를 하면 일정%의 할인이 있답니다.
착석~
드뎌~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식사시간입니다.
처음에 찍었어야하는데,
먹고나서 생각이 나서 찍었습니다.
뭔가가 덕지덕지 묻어 있지요.
쉐누의 뜻은 우리집이랍니다.
프랑스어로요.
가족행사가 있을때 오붓하게
저녁식사하기에 적당한 장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가격도 많이 부담되는 가격은 아닌듯 하고,
많은 인원이 복잡하지 않게 식사를 하실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물론, 연인이 와서 이용하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연인을 위한 2인석도 많이 있더군요.
비발디파크 쉐누뷔페는 음식보다는
분위기가 더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쉐누까지 가는 복도의 인테리어부터 쉐누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인테리어와 어울어지는
멋진 색깔을 가지고 있는 갖가지 음식과 여기에 곁들인 조명이
제공하는 멋진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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