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자국59 당일 나들이 추천 대부도 휴게소 - 티라이트 휴게소 당일 나들이로 추천할 만한 대부도 가는 길에 있는 티라이트 휴게소 오이도에서 대부도를 가는 길 중간에 있는 시화방조제에 있는 티라이트 휴게소입니다. 당일 나들이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가을에 더 좋을 것 같아요. 나들이로 가실 분들은 돋자리와 드실 음식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 날도 어떤 가족 분들은 돋자리를 쫘악 펼치고 앉더니 햄버거를 드시더라구요. 대부도 휴게소와 관련된 다른 포스팅 글보기 2012. 8. 19. 대부도 가는길 시화방조제의 휴게소 티라이트 대부도가는 길에 있는 티라이트 휴게소 오이도에서 대부도 가는 길에 지나는 시화방조제에 위치한 새로 생긴 휴게소입니다. 휴게소 이름은 티라이트입니다. 휴게소 뒤쪽에 넓게 만들어진 공원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오늘은 무척 더웠지만, 가을이나 해가 질 무렵에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뒤 쪽 공원 사진입니다. 중간 위에 보이는 건물이 휴게소 건물입니다. 휴게소 뒤에서 바다쪽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무인도가 보입니다. 고무 모터 보트가 왔다갔다 하면서 뭔가를 나르고 있었습니다. 무인도에 낚시꾼들이 20여명 있었구요~ 이층 전망대에서 찍은 뒤쪽 사진 ▼ 사유지라고 들었는데 확실하지는 않은 티라이트 휴게소 뒤에서 보이는 무인도 2012. 8. 18. 오이도 일몰 오이도 일몰장면 2012. 8. 15. 오이도 선착장 바다 풍경 오이도 선착장 바다 풍경 이 날은 8월의 정말 더운 날이었습니다. 푹푹 찌는 날이었지요. 습도도 엄청나게 높았구요. 선착장이라 비스듬하게 내려갑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바닷바람을 맞으며 앉아계시는 분, 서계시는 분, 서서 바지를 걷거나 반바지를 입고 바다에 몸을 반쯤 담그신 분, 아예 수영하시는 분(아래 사진 중간 하단) ~, 그리고 저처럼 사진 찍는 분~ 조금 있다가 경찰 순찰 차량이 옵니다. 이 지역 경찰 순찰차는 RV이더군요. 두마리용의 코리안캔두 차량의 순찰차량이 와서 방송을 합니다. "여기는 배가 수시로 드나드는 선착장이라 수영을 하시면 안됩니다. 드나드는 배에 머리 등이 부딪혀 다칠 수 있습니다. 어서 나오세요 ~ " 두 분이 수영을 하고 계셨는데 한 분은 이미 안보이고, 다른 한분이 개헤엄.. 2012. 8. 15. 신림동 순대촌 백순대 신림동 순대촌에서 먹은 백순대 근처의 지인을 방문한 기회에 몇 년전 기억이 나 다시 찾아간 신림동의 순대촌.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건 거의 없어 보입니다. 변한게 있다면, 집기들이 더 노후되거, 그리고 붐비던 손님이 안보입니다. 손님보다 빈테이블이 더 많아보입니다. 자리를 찾아 앉자마자 콜라와 단무지, 깻잎을 가져다 줍니다. 콜라는 서비스겠지요. 콜라가 이미 따져 있어 다른 집으로 가기 위해 일어설수 없게 하는 주인님의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양념이 되어있는 순대를 먹었었는데, 요즘은 백순대가 유행이라고 하여 백순대를 주문했습니다. 곱창이랑 섞어주냐고 물어봅니다. 전 곱창을 좋아하지 않아 곱창은 빼고 주문~. 제가 간 곳은 1인분 주문은 없고 2인분이 기본이네요. 다른 곳은 1인분 주문이 .. 2012. 8. 15. 이전 1 ···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