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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59

파주 부대찌개 정미식당 파주 맛집 - 부대찌개 정미식당 제가 먹어본 부대찌개는 크게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의정부 부대찌개이구요, 다른 하나가 파주 부대찌개입니다.사실 의정부식, 파주식 하는 말은 제가 임의로 붙인건데 실제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의정부식 부대찌개의 대표주자는 허영만 작가의 만화 식객에서도 소개되었던 의정부의 오뎅식당이죠.파주식 부대찌개의 대표주자는 여기 정미식당이라고 제가 선언합니다. ^^ 정미식당에 가면, 정미라고 생각되시는 젊은 여성분이 계십니다.그리고, 정미 어머니라고 생각되는 분도 계십니다. 간혹, 두 분중에 한분은 안계시구요.그러나, 제가 물어보지 않아서 그 분의 이름이 정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대찌개에는 햄, 소세지, 모닝, 베이컨, 다진고기와 대파와 쑥갓, 양념이 들어가고, 기호에 따라 라면사리.. 2012. 8. 26.
티라이트 휴게소에서의 만찬 티라이트 휴게소에서의 만찬티라이트 휴게소에 대한 다른 포스팅 - 1타리아트 휴게소에 대한 다른 포스팅 - 2 오이도에서 대부도로 넘어가는 길에는 시화방조제가 있습니다.이 시화방조제를 지날때는 조금 무료한 감이 있었지요.길은 직선이고, 보이는 건 바다, 방파제~ 그런데 여기에 휴게소가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티라이트 휴게소.티라이트는 커피잔속에 양초를 녹여 심지를 심어 피는 불, 찻잔불? 정도 되나요? 휴게소에서 메뉴를 주욱 둘러본 후,전날 술의 영향으로 라면과 충무김밥을 먹습니다. 알루미늄 색상이 허옇게 나온 라면 냄비~알루미늄 많이 먹으면 알츠하이머 병걸린다는데~ 자주 안먹으니 별 문제 없겠지요. 티라이트 휴게소에 대한 다른 포스팅 - 1타리아트 휴게소에 대한 다른 포스팅 - 2 2012. 8. 25.
통영 여행기 - 바다 통영 바다 통영 앞바다의 풍경입니다.조선소도 보이고, 조선소의 기중기도 보이고, 방파제도 보이네요. 2012. 8. 25.
단양팔경 도담산봉 단양팔경 도담산봉 단양하면 떠오르는 말이 필요없는 관광지입니다.예전에는 담양하고 단양하고 헷갈렸었는데, 담양은 대나무의 고장이고, 여기는 단양팔경의 고장 단양입니다.~^^ 2012. 8. 25.
단양 대명리조트 풍경 단양 대명리조트 이 때가 단양을 처음 가본 때입니다.단양하면 왠지 끌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 느낌. 지금 포스팅하는 건 단양에서 숙식을 취한 대명리조트입니다.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찍은 주변 전경 단양 대명리조트의 야경 단양 대명리조트는 야경이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2. 8. 25.
고기집 - 금천구 가산동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고기집입니다. 주문하고 많이 기다렸습니다.알고보니 서빙을 혼자다하시네요. 고기를 썰어서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더 시간이 오래걸리나 봅니다. 오래 기다려서 그런가 참 맛은 있습니다.남자2, 여자1명이 가서 먹었습니다. 맛있어서 5인분 + 공기밥2(한 명은 고기먹을 때 밥을 안먹습니다. 접니다.) 2012. 8. 24.